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노 린제 (문단 편집) ===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프로듀서]]를 향한 사랑 === 메인 화면, 프로듀스 대기 화면, 아침 커뮤니케이션, 오디션 커뮤니케이션, 심지어는 유닛 아이돌간의 소소한 일상이 주가 되는 서포트 아이돌 이벤트 커뮤니케이션에서조차 '''프로듀서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준다.''' 공식 4컷 만화[* 63화에서는 '''항상 프로듀서님을 옆에서 모시고 싶은데''' 프로듀서님께 부담이 될까봐 걱정된다고 치요코와 상담하기도 한다.]도 예외는 아니다. 린제가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 것은 유닛 멤버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렇게 스토리 중에서 린제가 프로듀서에 대한 애정을 계속 보이며 간접적으로나마 마음을 계속 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중 내 P는 상당히 [[철벽|둔감]]하다. 린제가 "프로듀서 님은 린제의 소중한 사람입니다."라고 정면에서 말해도 "응...? 아아, 그러니까 프로듀서로서 그런 거지? 그런 농담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니까, 좀 더 표현을 신경 써야지."라고 답하는 식으로 둔감하게 나오는것이 대표적. 사실 유명한 수족관에 두고 간다든가[* 수족관은 단순 답사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떠나게 됐을때 바로 다음번에 사적으로 다시오자고 약속한다. 프로듀서는 같이 돌아가려했기에 두고 갔다고 하는 말도 사실 이상하다.] [* 이벤트 커뮤에서 수족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묘사가 있어, 약속을 지켜줬다는것을 보여줬다 ] 옥상에 두고 간다든가[* 옥상같은 경우는 바로 다음 현장으로 가도 시간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린제와 불꽃놀이를 보고싶어서 프로듀서가 먼저 린제에게 요구한것이다. 프로듀서가 다음 현장으로 가야 됐었다는 것을 엿들은 린제가 가도 된다고 했기에 떠난다.] 하는 에피소드는 일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었고 프로듀서는 전혀 둔감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부분 린제를 위해 행동했다. 특히 5차 P쓰알의 2~3번 커뮤에서 나온 일명 "'''사진도 안돼[* 사실 린제가 잡지용 사진을 촬영하는것으로 착각하여 일어난 일이다, 선택지에 따라서 잡지촬영이 아닌 자신의 휴대폰으로는 사진을 찍는다.] 선물도 안돼[* 같이 온것만으로도 충분한데 같이 오지못한 애들에게 줄 선물을 사는게 좋겠다는 말이었다 ]'''"는 이곳저곳 짤로 돌아다니면서 최악의 커뮤로 인식이 박히게 되었고, 결국 반박글은 조명받지 못하며 대부분에 사람들에게는 철벽, 비운의 여주인공 같은 부정적인 밈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다수의 린제p들은 해당 장면이 너무 가슴아프고 이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싶은 마음은 있지만, 철벽이 아닌 엇갈림인것을 알고 있었고, 그 이후 프로듀서가 자책하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표현,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역으로 프로듀서가 린제를 갈망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린제의 일방적인 애정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 나온 굉장히 애틋한 커뮤이고, 이 커뮤가 있기에 이후 린제와 프로듀서의 관계가 단순 성장을 뛰어 넘어 더 깊은 관계가 될 수 있는 빌드업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순애 만화에서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직전 하이라이트 갈등부분에서 나오는 그 애틋함을 잘 표현했고, 엔딩을 낼 수 없는 게임이기에 은근슬쩍 이미 사귀고 있는것같은 달달한 커뮤가 나올것이라고 예측했다 ]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듀서가 둔감하게 나오는것은 맞지만 P커뮤 전체에서 프로듀서가 린제를 역으로 신경쓰는 표현이 꽤나 진하게 들어가있다. 언제나 린제를 위해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둔감한 자신때문에 매번 틀린 선택을 하는것에 강한 죄책감조차 느낄 정도. 그리고 나같은건 린제와 같이 있는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투로 말하며, 이후 공허하게 자기의 말에 자기가 맞장구치는 장면같이 '''오히려 프로듀서가 린제를 짝사랑하는 듯한 묘사'''도 굉장히 많다. 요약하자면 린제 P커뮤는 '''프로듀서의 마음과 린제의 마음이 부분적으로 겹치지만 서로에게는 들리지 않는 엇갈림에서 생기는 감정과 성장이 주된 테마'''이다. --사실 프로듀서 눈치가 좋아서 대화핑퐁이 성공적으로 통해버리면 그날부터 결혼은퇴해야해서 어쩔수 없다카더라.(...)-- 2021년에 나온 6차 P쓰알부터는 본격적으로 러브씬을 연출하면서 고통(?)[* 처음부터 린제 커뮤는 양쪽에서의 사랑이 형성되고 성장하는 것에 집중해있었어서 고통받았다고 하는 부분들은 오히려 더욱 관계가 깊어지는데 필요한 가벼운 해프닝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정작 린제는 어느때에도 행복하지 않았을때는 없었다는 입장이라 지금까지 고통을 받았다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다. ~~물론 5차쓰알에선 린제도 선을 넘은 프로듀서의 둔감함에 잠깐 삐졌다.~~]에서 해방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6차쓰알의 미소시루와 7차쓰알의 영상통화는 거의 멜로 드라마 수준.[* 지금까지의 특징이었던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 대신 서로 전해지지않았던 묘사들을 기반으로 했을때 오히려 이렇게 되버리면 너무 과하도록 억지스럽게 서로 눈치 못채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사실 이런 애틋한 요소는 전부터 많았지만 철벽밈에서 파생된 인식때문에 변질되어 평가됐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8차 쓰알부터는 한 발짝 더 나아가 단풍잎을 보고 빨갛다고 한 프로듀서의 말을 자기 얼굴이 새빨갛다 한 줄 알거나 '''자기가 [[백설공주]]처럼 잠들게 되면 [[키스|프로듀서가 깨워달라는]]''' 역대급 돌직구를 날린다.[* 전자는 프로듀서도 이전처럼 둔감하게 그냥 넘기는게 아니라 "듣고보니 린제도 빨간 것 같기도 하고..."라며 반응한다. 후자는 아무리 둔감하다 해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게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그런지 린제의 저 대사를 끝으로 커뮤 자체가 종료되어 프로듀서의 반응은 알 수 없는 열린 결말이 났다.] 21년 발렌타인 커뮤에서는 프로듀서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평상시와는 사뭇 다른, 부끄러워 하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년 할로윈 커뮤에서는 일본의 전화 괴담인 [[메리]]를 패러디한 전화를 하는데 프로듀서가 연습때 보여준 춤이 귀여웠다는 한마디에 괴담이고 뭐고 다 잊고 사무실로 뛰쳐와서 프로듀서에게 한번 더 귀엽다고 말해달라한다. 린제의 프로듀스 이벤트는 '전속 시나리오 라이터가 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특이하다. 특유의 문학적인 시나리오가 린제 인기의 요인 중 하나라는 평.[* 단순 꽁냥대거나 유사연애를 하는 느낌이 아닌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다룬 연애소설과 비슷하기에 다른 아이돌 커뮤와 다른 느낌을 준다.][* 서로의 감정에 몰입하는 두근거림을 좋아한다면 굉장히 좋은 퀄리티와 깊은 내용이 심장을 직격할 정도이지만, 직접적인 달달함에서 나오는 두근거림을 좋아한다면 그저 문학병에 빠져 너무 깊게 들어간 커뮤로 평가할 정도로 호불호가 갈린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짚인형에서도 플레이어에 대한 사랑이 드러나는데, 이건 린제가 직접 만든 인형이며 이름은 '프로듀서님'이라고 한다. 린제의 복장이 바뀔때마다 이 '프로듀서님'의 복장도 같이 바뀐다. 3rd 라이브 투어 도쿄공연 1일차에서 마루오카 와카나가 들고 나오면서 라이브 무대도 데뷔를 이뤘다. 초기 기획단계의 이름은 '이마와노 린제'였고 설명에 '얀데레' 한줄만 쓰여있는 게 압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